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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글라데시 스타트업 5팀, 2,500대 1 치열한 경쟁률을 거쳐 최종선발
-6개월간 국내 스타트업과의 네트워킹, 시제품 제작, 특허 출원 지원
‘방글라데시 스타트업 연수단 지원 사업'으로 명명된 이 사업은 2,500대 1의 치열한 경쟁률을 거쳐 최종 5팀을 선발했다. 최종 선발된 5팀은 ▲스마트 팜 사업을 진행하는 크리스히안(Krishian) ▲ 화학교육 프로그램 개발사 차 촉카(Char Chokka) ▲에듀테크 기업 ANTT 로보틱(ANTT Robotics) ▲출입 통합관리시스템으로 스마트 빌딩을 구현하는 록키(Rokkhi Limited) ▲이미지 클라우드 시스템 개발사 초비르 박쇼(Chobir Baksho)다.
이들은 지난 3월 국내에 입국해 6개월 동안 국내 스타트업과 네트워킹 및 세미나, 시제품 제작, 특허를 출원했다. 특히 이번 특허는 국제특허출원 PCT(Patent Cooperation Treaty)를 통해 여러 국가에 동시 출원한 것이다. 국내에서 다양한 일정을 소화하며 실무 지식과 경험을 쌓은 방글라데시 스타트업 5팀의 CEO를 포춘코리아가 만나봤다.
Q1. 최종 선발된 5팀의 소개를 해주세요.
크리스히안(Krishian) | 방글라데시에서 온 크리스히안(Krishian) CEO이자 창업자인 아산 아메드 몰릭(Ahsan Ahmed Mollick)이다. 지난 2015년 방글라데시 최초로 온라인 주문형 세탁 서비스 사업을 런칭하여 정부 ICT부분 수상 경험을 바탕으로 3번의 창업 경험을 갖고 있다. 7년간의 사업 경험을 통해 스마트농업이라는 분야로 창업하고 싶다. 도시농업과 원예분야의 전문가, IT 전문가를 섭외하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차 촉카(Char Chokka) | 차 촉카(Char Chokka)의 창업자 누린 하케 리디(Nourin Haque Ridi)이고 공동 창업자인 루크샤 알람(Rukshar Alam )이다. 우리 팀이 갖고 있는 창의적 아이디어를 화학교육 프로그램에 접목시켜 사업화하기 위해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됐다.
ANTT 로보틱(ANTT Robotics) | 에듀테크 기반의 교육 기술 사업을 전개하는 ANTT 로보틱스를 창업한 우데이 타지드 이브나 로우프(Uday, Thajid Ibna Rouf )다. 방글라데시 다카 유나이티드 인터내셔널 대학교에서 임베디드 시스템 및 로봇 공학 분야에서 전기 및 전자공학을 공부했고 제품 설계, 관리 및 비즈니스 프로세스 설계에 대한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 분야에서 5년간 사업 경험을 갖고 있다. 제품 매니저는 라피드 우딘 뷰이야(Raffid Uddin Bhuiya)가 맡고 있으며 디자인 분야에 강점이 있다.
록키(Rokkhi Limited) |
록키(Rokkhi)는 모든 건물의 안전한 관리를 위해 보안 및 관리를 모니터링하고 제어하도록 설계된 디지털 플랫폼이다. 록키의 공동창업자인 아메드 에스티악(Ahmed Estiak)이 혁신 책임자(Head of Innovation)를, 아메드 토하밈 알람(Ahmed Tohameem Alam)은 비즈니스 개발을 담당하고 있다.
초비르 박쇼(Chobir Baksho) | 초비르 박쇼(Chobir Baksho)의 창업자이자 CEO인 임티아즈 아메드(Imtiaz Ahmed)이다. 함께 일하는 누어 알딘 아메드(Noor Al-Din Ahmed)가 개발 핵심 엔지니어다. 대용량 사진을 분석, 통합 관리하는 이미지 클라우드 시스템을 준비하고 있다.
Q2. 한국의 스타트업 연수단 지원 사업’에 응모한 배경과 선발된 이유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아산 아메드 몰릭 크리스히안 대표 | 한국에서 인큐베이션과 프로토 타입 개발 기회를 얻을 수 있어 주저하지 않고 응모했는데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
크리스히안(Krishian Ltd.)이 신선하고 안전한 식품을 생산/관리하는 스마트 팜 분야라는 점을 방글라데시 정부가 인정한 것 같다.
임티아즈 아메드 초비르 박쇼 대표 | 평소 아이디어가 비즈니스에 적합한 건지 검증을 받고 싶었다. 마침 방글라데시와 한국 정부가 주선한 프로그램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됐고, 지금의 아이디어가 사업성이 있는지 검증 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라 생각했다.
콘텐츠 마켓 플레이스에서 방글라데시 콘텐츠가 부족한 상황에서 정부가 이를 해결하기 위해 한국과 손을 잡았는데 국가 성장을 위해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한다.
창조경제는 이제 국가 성장에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다. 정부는 국제 무대에서 방글라데시 문화, 사람 및 역사가 더 잘 드러날 것으로 기대하는데 우리가 거기에 부합한 것 같다.
Q3. 지금의 창업 아이템을 ‘사업화’하게 된 특별한 계기가 있는가?
아산 아메드 몰릭 크리스히안 대표 | 방글라데시의 거의 모든 채소는 시골 지역에서 생산되어 도시로 공급되고 있는데 교통 및 보존 시설 미비로 인해 식품이 낭비되고 오염되고 있다.
이에 농부들은 유통기한을 늘리고 증가하는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엄청난 양의 비료와 화학 물질을 사용하고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신선한 식품을 얻기 위해 도시에서 직접 재배하면 어떨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된 것이다.
그 결과 크리스히안은 도시거주자가 사전 지식과 농약없이 농업 기술, IoT(Internet of Things) 및 빅데이터를 활용해 집안 내부에서도 신선한 식품을 생산할 수 있는 솔루션을 개발하게 됐다.
누린 하케 리디 차 촉카 대표 | 현재 방글라데시의 교육시스템은 학교 강의와 독서 등을 통한 전통적인 방식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이러한 점 때문에 학습에 흥미를 잃은 어린 학생들에게 조금 더 나은 환경에서 학습기회를 얻을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꼈다.
4차 산업의 새로운 기술인 인공지능과 증강현실을 적용한 실험 학습에 학생들이 열정을 보이고 동기부여하는 모습을 보고 이를 사업화해서 더 많은 학생들과 공유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우데이 ANTT 로보틱스 대표 | 대학 재학시절에 방글라데시의 스팀(STEAM, Science Technology, Engineering, Arts and Mathematics) 기반 학습 툴이 부족하고 기술력이 부족한 상황에서 혁신 기반 로컬 제품들을 보며 자극을 받았다. 우리 세대가 직면하고 있거나 직면할 가능성이 있는 중대한 문제를 이러한 혁신 제품들 기반으로 해결할 수 있을 거란 생각으로 사업을 시작하게 됐다.
그런데 방글라데시의 더 나은 미래를 형성하기 위해서는 부족한 교육 시스템을 진화시키는 게 급선무였다. 학생들이 4차산업 기술과 스팀에 익숙해질 수 있도록 교육 플랫폼을 구축해 우리 사회와 미래를 변화시킬 것이다.
아메드 에스티악 록키 대표 | 삼촌이 다카에 건물 몇 채를 보유하고 있다. 직장을 다니던 삼촌은 관리자와 경비원을 고용해 건물 관리를 했는데 업무상 항상 붙어 있을 수가 없어 이들을 관리하는데 어려움을 겪었다.
퇴근 후 다시 건물을 찾아 저녁에도 관리 업무를 처리하다 보니 매일 너무 힘들어 했다. 원격으로 건물 관리를 하면 이러한 점을 해결할 수 있지 않을까 하고 벤처를 시작하게 됐다.
임티아즈 아메드 초비르 박쇼 대표 | 학창 시절 사진작가였고 졸업 후 디지털 광고 대행사에서 근무하면서 방글라데시 콘텐츠 업계에 큰 문제가 있다는 것을 느꼈다.
인터넷에서 사용할 만한 사진들은 대부분 라이센스 로열티를 지급해야 사용할 수 있는데 대부분 서구 국가의 콘텐츠라서 방글라데시의 문화와 지역 사회를 반영하는데 한계가 있었다.
게다가 사진 콘텐츠에 대한 지출도 너무 컸다. 이는 방글라데시만의 문제가 아니라 아시아 국가들의 문제이기도 하다. 아시아 국가에서는 자신의 문화를 돋보이게 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그래서 저는 이 문제를 기회로 여겼고 방글라데시 콘텐츠 산업의 문제를 먼저 해결하기 위해 도전하게 됐다.
아산 아메드 몰릭 크리스히안 대표 | 크리스히안(Krishian) 은 옥상과 실내 공간을 활용해 도심 내부에 스마트 수직 농장을 건설하고, 도시 거주자가 사전 지식과 농약없이 집안에서 신선한 채소를 재배할 수 있도록 실내 스마트 성장 시스템을 제공한다.
누린 하케 리디 차 촉카 대표 | 당사의 제품은 수학과 화학 공식을 스캔하면 분자 구조 등을 3D로 보여줄 수 있도록 인공지능과 증강현실(AI-AR)이 결합된 솔루션이다. 학생이 수학 문제나 화학 반응을 작성할 때 우리의 엔진은 그 조건을 인식하고 대화형 증강 현실 시뮬레이션 솔루션을 제공한다.
Q5. 다른 3팀의 ‘비즈니스 모델 실행’ 방안은 무엇입니까?
우데이 ANTT 로보틱스 대표 | ANTT 로보틱스는 개발 파이프라인의 IoT 학교인 ‘에듀블락(Edublock)’을 학습하기 위한 다양한 체험 학습 키트를 설계하고 개발했다.
이를 통해 추가 게임 학습, 온라인 학습 솔루션, 맞춤형 학습 커리큘럼 및 콘텐츠와 함께 코딩, 로봇공학, 역학, IoT와 같은 주제에 대한 경험적이고 협력적이며 프로젝트 기반의 운동 학습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는 젊은 학생들이 스팀 개념을 쉽게 파악할 수 있게 하고 학생들이 기술 분야에서 미래의 숙련된 근로자로서 기술 경력을 쌓을 수 있게 학습의 재미와 흥미를 만든다. 모든 도구는 유선 및 플러그 앤 플레이 기술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아메드 에스티악 록키 대표 | 스마트한 빌딩 운영 및 관리를 위한 플랫폼 서비스 (SAAS)의 수익 모델로 제공되는 소프트웨어가 있다.
B2B, B2C 클라이언트 모두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 건물에 대한 일회성 설치 비용과 월별 구독료를 부과한다. 또한 추가 기능 서비스를 통해 부가 수익을 창출한다.
임티아즈 아메드 초비르 박쇼 대표 | ‘초르비 박쇼(Chobir Baksho)’라는 온라인 마켓플레이스를 통해 콘텐츠 크리에이터들이 자신의 사진, 벡터, 비디오, 예술작품 등을 팔고 살수 있다. 플랫폼은 일정한 판매 수수료를 부과해 수익을 창출하는 심플한 구조다.
Q6. 여러분들이 꿈꾸는 ‘새로운 가치’는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아산 아메드 몰릭 크리스히안 대표 | 도시 거주자가 도시 농부가 되어 스마트 수직 농장을 만들고 이를 통해 신선한 식품을 쉽게 구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누린 하케 리디 차 촉카 대표 | 우리가 만들 교육 플랫폼을 통해 학생들이 과학 실험, 공학 및 수학 학습에 대한 자신감을 높여 더 나은 미래를 꿈꿀 수 있을 것이다.
우데이 ANTT 로보틱스 대표 |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하기 위해 프로그래밍과 로봇공학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는 것이다. 방글라데시의 시골과 도시 지역 모두에게 부족한 학습 모레모어 기술의 생태계를 개발하고 있다.
프레임 워크를 개발한 후 분석 기술과 실용적인 기반 문제 해결 능력을 생산하고 연습하는 데 효과적이다. 이는 스팀 기반 교육 프레임 워크를 따르고 있다.
아메드 에스티악 록키 대표 | 스마트 빌딩 운영 및 관리를 통해 지속 가능한 도시를 건설하고자 한다. 솔루션이 충분하지 않기 때문에 보안에 타협하고 있다고 상상할 수 없다. 우리는 그것을 멈추게 하고 싶고 그렇게 할 수 있다고 믿는다.
임티아즈 아메드 초비르 박쇼 대표 | 누구나 손쉽게 자신의 문화를 반영한 지역 콘텐츠 제작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문화권별 사진, 비디오, 디자인의 접근성을 쉽게 해 방글라데시 사람들의 문화와 그들이 이야기하고 싶은 콘텐츠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다.
Q7. 방글라데시의 스타트업 환경은 어떤가요?
임티아즈 아메드 초비르 박쇼 대표 | 방글라데시의 스타트업은 지난 몇 년간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방글라데시 정부는 스타트업 생태계 구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데 스타트업이 필요한 자금 및 법적 지원을 돕고 있다. 현지 민간 기금 및 기타 사업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해외 투자자들도 방글라데시에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직접 투자로도 이어지고 있다.
아산 아메드 몰릭 크리스히안 대표 | 한국의 스타트업 생태계는 이미 잘 구축되어 있다. 해외 스타트업에 대한 한국 정부의 지원은 대단히 감사하다.
이미 전 세계적으로 잘 알려진 VC 농장과 투자자로부터 외국인 투자를 모금한 성공적인 스타트업 기업이 많이 있다. 가장 중요한 것은 한국은 대기업들이 스타트업에게 재정적, 기술적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는 점이다.
우리는 이번에 한국에서 성공한 스타트업 CEO와 만났고 그들에게 어떻게 사업을 성장시키고 거대 기업과 경쟁할 것인지에 대한 명확한 아이디어를 얻었다. 우리는 한국에서 많은 것을 배웠다.
우데이 ANTT 로보틱스 대표 | 한국 스타트업의 성공적인 성장은 글로벌 벤처 캐피탈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비즈니스 전문가들은 한국인 특유의 인내심에 사회적 규율이 더해져 한국 스타트업 생태계의 토대를 만들고 시장을 세분화한 뒤 고객의 기본 요구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얘기한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한국의 스타트업 창업자들은 정해진 목표를 향해 효율적으로 일하고 아주 똑똑하다. 이러한 열정과 효율적인 전략을 함께하며 배우고 싶다.
Q9. 한국에서 사업을 하는 데 관심이 있나요?
아산 아메드 몰릭 크리스히안 대표 | 도시화가 진행될수록 신선식품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는 만큼, 한국도 저희와 같은 분야의 벤처가 시작하기에 적합한 장소라고 생각된다.
누린 하케 리디 차 촉카 대표 | 물론이다. 한국은 증강현실과 가상현실 및 에듀테크 스타트업의 천국이다. 수많은 기업들이 도전하고 기회를 잡고자 노력하고 있는데 이러한 틈바구니속에서 경쟁을 통해 성장하고 싶다. 부딪히고 도전하고 이를 통해 배우며 사람들의 삶을 더욱 편리하게 만들 기회를 한국 스타트업 생태계를 통해 얻고자 한다.
우데이 ANTT 로보틱스 대표 | 앞서 언급했듯이 한국 고객들은 친절하고, 패셔너블하고, 피드백을 제공하는 데 능숙하다. 또한 한국 정부는 스타트업, 시장의 생태계, R&D 기반 보조금 및 기금의 가용성을 지원하고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다. 사업을 시작할 기회가 있다면 한국을 선택할 것이다.
아메드 에스티악 록키 대표 | 당연히 관심이 많다. 정치 상황이 안정되고, 범죄율도 낮고 비즈니스 친화적인 환경으로 한국은 혁신의 땅이며 새로운 비즈니스 아이디어를 펼치기 최적의 장소다.
임티아즈 아메드 초비르 박쇼 대표 | 한국은 세계 경제강국 중 하나다. 한국 제품의 품질은 전세계적으로 신뢰받고 있다. 한국의 엔터테인먼트, 전자, 기계, 소비재 제품은 전 세계에서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다. 거의 모든 면에서 뛰어난 역량을 보여주고 있는 한국은 혁신과 R&D를 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최적의 장소다.
Q10. 귀국 후 계획은 어떻게 되나요?
우데이 ANTT 로보틱스 대표 | 방글라데시에 돌아가면 한국에서 개발한 새로운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를 출시할 것이다. 최종적으로 방글라데시의 유니콘 기업이 목표인데 당장은 학교에 제품을 판매하고 다음 수준의 생산을 위한 자금을 모을 것이다. 또한 한국에서 배운 지식을 과 특허를 바탕으로 집중된 제품 개발을 진행할 것이다.
아메드 에스티악 록키 대표 | 우리는 한국발명진흥협회(KIPA)의 도움으로 한국생산성본부(KPC)로부터 받을 특허 제품으로 시장 점유율을 높일 계획이다. 지난 6개월 간 인큐베이션 프로그램을 거치며 얻은 전문 지식은 비즈니스를 진행하면서 현명한 결정을 내리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또한 방글라데시 다카에 스마트 빌딩 시스템을 구축해 ‘스마트 다카’가 실현될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누린 하케 리디 차 촉카 대표 | 우선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 한국 및 방글라데시 정부, 한국생산성본부, 한국발명진흥협회, 방글라데시 협의회, 대한민국 법무부 및 글로벌창업이민 센터에 감사를 드린다.
한국 정부가 스타트업 생태계를 어떻게 지원하고 있는지, 그리고 많은 정부 기관이 스타트업을 돕기 위해 어떻게 협력하고 있는지 보고 매우 놀랬다. 한국에서 배운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한국과 방글라데시 양국의 스타트업을 잇는 지식과 혁신의 다리가 되도록 하겠다.
이준섭 기자 jslee@fortunekore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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